[현장 영상] "아기 울음을 기다리는 찰나가 가장 긴박"
생명은 예정이 없다고 했던가. 주유소에서 갑자기 산통을 느낀 여성의 출산을 도운 경관들이 화제다. 경관들의 움직임과 대처는 고스란히 바디카메라에 녹화됐고 긴박한 현장(아래 영상)을 그대로 전했다. LAPD는 지난 31일 오전 밴나이스의 한 주유소에 출동한 경관들이 한 여성의 해산을 도왔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었던 후안 시에라 경관은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돼 정신을 차려야 했다"며 "아마 가장 기다린 순간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린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현장 영상 아기 울음 아기 울음 디지털본부 뉴스랩 오전 밴나이스